14/07/2026
스테이블코인, 이제는 '결제'를 넘어 '운영'을 봐야 하는 단계입니다.
일본 SBI VC Trade가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를 활용한 렌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신청은 7월 16일부터, 실제 렌딩은 7월 23일부터로 안내됐고, 최초 모집은 12주 만기 연 3%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번 이슈에서 더 중요한 건 수익률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1️⃣ 결제수단에서 금융상품 구조로
JPYSC는 단순히 보유하거나 결제에 쓰는 수준을 넘어, 일정 기간 빌려주고 만기 때 이용료와 함께 돌려받는 구조로 확장됩니다. 스테이블코인이 실제 금융 서비스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입니다.
2️⃣ 리스크 고지가 핵심
SBI VC Trade는 JPYSC 렌딩이 엔화 예금이 아니며 예금보험 대상도 아니라고 명시했습니다. 중도해지도 원칙적으로 불가하고, 회사 파탄 시 일부 또는 전부를 돌려받지 못할 위험도 고지했습니다.
3️⃣ 발행보다 어려운 건 운영
스테이블코인이 금융상품처럼 활용되기 시작하면 발행 기술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용자 식별, 권한 제한, 만기·반환 기록, 리스크 고지, 이상거래 감시, 감사 가능한 운영 구조가 함께 필요합니다.
파라메타는 이러한 흐름에서 신뢰 가능한 디지털 금융 인프라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발행된 디지털자산을 어떻게 안전하게 운영하고, 통제하고, 설명할 것인가가 앞으로 더 중요한 질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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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라메타입니다. 일본 SBI VC Trade가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를 활용한 렌딩 서...